주제 : 유관기관간 신속한 공조를 통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
'17.2.16일 젊은 남자 고객이 내점하여 인감신고된 타인 계좌에서 15,000,000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줄 것을 요청함.
자금 출처와 현금이 필요한 사유에 대해 문의하자 심부름이라며 모호하게 대답하는 모습에 의심을 품은 직원이 소비자보호부 모니터링팀에 피해여부 확인을 요청함.
입금인과의 확인을 통해 사기계좌로 확인 후, 지역관내 업무협조가 되어있던 용인서부경찰서 수사과지능수사팀에 신고함.
수사관이 출동하여 인출책을 조사하는 과정에 주위에 사기범이 더 있을것으로 판단되어 함정 수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7명의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검거할 수 있었음
- 출처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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