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사례

'21.3월 30대 남성, 인터넷 투자 카페에서 대환대출 글을 보고 신청하였다가 1억을 사기당한 사례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2-02-13 02:05:18

조회수 : 156


2021년 3월 중순 인터넷투자 까페에 대환대출을 조건이 어렵지 않고 이율도 최저로 금액도 최대로 해준다는 내용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투자금이 없었고 기존의 대출이 있는 관계로 글쓴이에게 메신저로 연락하였더니, 자기도 대출을 진행했고 그 덕분에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조금 망설였으나 그 사람이 가족사진이며 이름이나 각종 정보들을 주고 해서 친해졌습니다. 그 사람과 다시 얘기를 해서 대출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대출자금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금세탁용 검은 돈이어서 비밀스럽게 진행하고 5천만원 정도 보내면 한 2억원은 대출이 진행될 것이다" 해서

제가 "확실한 거냐? 책임질 수 있냐?" 물었는데,

그 사람이 “확실하고 책임질 수 있고 나도 두 아이의 아빠인데 거짓말 하겠냐?"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3월 26일 천만원씩 5천만원을 ○○은행 계좌로 송금했고

“기다리면 몇일 사이에 자금세탁이 되어 계좌로 입금될 것이다 기다리라" 말만 듣고 기다렸으나, 3월 31일 9만원, 4월 1일 237만원 및 444만원 나누어서 제 □□은행 계좌로 입금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이리 적게 입금 되냐?” 따져 물으니

그 사람이 “해외에서 자금세탁이 문제가 생겨 일부밖에 되지 않아 그렇다." 하고

제가 “그러면 나머지 금액은 언제쯤 나오나?” 물었더니

그 사람이 “기약은 알 수 없으니 기다려야 되고 내가 최대한 힘써 보긴 하는데 그러려면 뇌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입금을 하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오히려 금액이 더 크게 나오게 힘써 보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다 하고 돈을 못 받을 수도 있어서 뇌물로 돈을 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하여 입금한 5천만원이 생각나 최대한 돈을 빨리 마련하여 5천만원을 더 송금했습니다.

 

그 이후로 메신저도 차단되었고 더 이상 연락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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