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체험관

사기범 : 여기 지금 지하 창고입니다. 내가 며칠전에 깜빵에서 나왔는데, 돈이 쪼까 필요해서

어머님 지하 창고에 잡아두고 있어 지금. 여보세요. xx 전화기 끊고 경찰에 신고하 거나 뭐 딴 짓거리 하면 내 니 엄마 손꾸락 다 잘라버릴거야. 알겠어? 여보세요. 지 금 내 말 듣고 있는 거야? xx. 야 동철아. 오른손 끌어다가 손꾸락 잘라버려 지금.

여보세요. 내가 금방 말하면 금방 금방 대답해. 어?

여보세요. 그 어르신 그러는데 (뚜-) 맞아요?

여보세요. 너 지금 잘 안 들, 잘 안 들리는 것 같은데, 내가 어르신 너 니 엄마 잠깐 지하 창고에 감금해놨다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가 지금 단지 필요한게 지금 돈 이지 니 엄마 목숨이 아니야 어? 어디야 니가? 직장이야? 이 xx 전화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