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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차례 신고된 남성 전화금융사기범 음성 12023-05-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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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4차례 신고된 남성 전화금융사기범 음성 1.jpg (9.4KB)


바로 이 목소리
(수차례신고된 보이스피싱 사기범 음성)

4차례 신고된 남성 전화금융사기범 음성 1
금융감독원 / NFS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첫 번째 신고 목소리

사기범 : 본인, 본인의 신상정보를 도용해서 사용하고 있던 김형석이란 사람이, 그 사람이 구속이 됐어요.
XX으로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세요? 전라도 광주 출신의 41세 남성 김형석이라고 합니다.
처음 들어 보셨습니까?
김형석이가 XXX씨의 신상정보를 도용해서 위조 신분증을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은행하고 농협은행 직원들과 결탁을 해서요 불법계좌를 개설해가지고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 결제계좌로 사용을 했는데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게 중고물건을 사려고 명의 결제계좌로 송금한 피해자들이 물건은 오지도 않고 돈만 김형석 일당들이 인출해서 도주하니까 계좌명의자인 XXX씨를 김형석 일당들과 같은 공범인줄 알고 저희 검찰에 신고를 한 거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되십니까?

두 번째 신고 목소리

사기범 : 일단 뭐 저희 검찰에서 조사하겠지만 혹시라도 XXX씨께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있으면 당연히
지금 말씀드린 김형석 일당들은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에요.
특히 김형석은 2015년까지 여신관리과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이나 문자전송 없이 본인 명의로 계좌개설이 가능했던 걸로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부분의 조사자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8일생 본인은 맞으시죠?
현재 이번 사건에 연루된 조사자가 전국적으로 한 두 분이 아니기 아니기 때문에 검찰에서 한 분 한 분 소재 파악해서 소환조사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세 번째 신고 목소리

사기범 : 이제 그 안에 김형석 일당들이 불법자금을 융통해놨어요.
저희가 국고, 나라로 환수조치를 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 본인은 뭐 불만이나 이의사항 있으십니까?
본인명의 통장들이 앞으로 더 발견될 거에요.
김형석은 검거됐지만 다른 금융권 직원들이 아직 검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검거 될 때에 본인명의 통장들이 더 발견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저희 검찰에서는 현재 금융감독원과 공조 수사 중에 있는 이 계좌에 대해서 계좌 추적을 진행할거에요.
이에 앞서서 본인이 진술하신 내용이 금융감독원 조사 내용과 다를 경우 피해자 인증을 받는데 불리 할 수 있음 알려드립니다.
지금 농협과 하나은행 본인 사용하세요?
하나은행은 개설조차 해 본적이 없다 이 말씀이시죠?
본인이 직접 개설하시고 사용하시는 금융권 어떤 금융권이 있는지 금융권 상호명만 간단하게 진술해주세요.
국민이면 국민, 우리면 우리, 신한이면 신한 이런 식으로 금융권 상호명 진술해주시면 됩니다.

네 번째 신고 목소리

사기범 : 중앙지검에 김영진 수사관입니다.
몇 가지 좀 확인 할 사항이 있어서 연락을 드렸는데요.
XXX씨 본인의 신상정보 있죠? 김형석이란 사람이 도용해가지고 사용하고 있다가 저희 검찰에 구속이 됐습니다.
김형석하고 본인하고는 어떤 관련이 있는 사람이세요?
이 김형석이 신상정보를 도용해서 위조 신분증을 만들었어요.
하나은행하고 농협은행 직원들까지 결탁해서 불법계좌, 대포통장이죠.
이걸 개설해서 본인이 사용하시는 거면 본인이 알겠죠.
잘 들어보시라고요. 본인 하나은행 계좌 없는 거 알아요.
근데 김형석이라 은행권 직원들과 신규계좌, 대포통장을 개설을 했다고요.
화낸 거 아닌데요? 원래 조사자들한테 저희는 지금 누가 피해자라고 그렇게 결론을 내려서 말씀을 하세요?
들어보세요. 그니까 들어보시라고요. 본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저희는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이 신고를 당했기 때문에 저희가 연락드리는 거에요.
명의로 된 계좌, 대포통장이죠. 본인 명의로 된 대포통장으로 해서 피해자가 발생이 됐어요. 피해금액이 발생이 됐어요. 그래가지고 신고를 한 겁니다.

금감원과 국과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 음성분석을 통해 끝까지 추적합니다.
더 이상 보이스피싱 전화 NO!

피해상담 1332
피해신고 112

금융감독원 / NFS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출처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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