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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제보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1 정부 기관을 사칭한 범죄자의 실제 통화내용) 수사관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김명철 수사관입니다. 박미영 씨의 명의의 통장이 범죄에 사용된 것이 확인되어 전화 드렸습니다. 잠깐 통화 가능하시죠? 박미영 : 제 통장이 범죄에 사용이요? 아니.. 그런 적 없는데. 서울 중앙 지검이라고요? 수사관 : 박미영씨 당황하지 마시고요. 최근 서울에서 일어난 금융 범죄 사기단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대포통장과 현금을 압수했는데 박미영씨 명의의 통장도 발견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 사항 있으십니까? 박미영 : 저는 몰라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거든요? 제 통장이 범죄에 사용되었다뇨… 저 진짜 모르는 일이에요. 수사관 : 많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최대한 도와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제가 사실 확인차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제 3자에게 귀하 명의의 통장을 대여해 준 적이 있습니까? 박미영 : 그런 적 없어요. 제가 미쳤다고 그런 짓을 하나요? 수사관 :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없습니까? 적어도 저한테는 거짓말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박미영 : 네.. 없어요… 수사관 : 그러면 혹시 과거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분실하신 적은 없으십니까? 박미영 : 지갑은 없고요. 작년에 휴대폰 한 번 잃어버린 적은 있어요. 수사관 : 제 생각으로는 그때 분실된 휴대폰에서 유실된 박미영 씨의 개인정보가 금융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미영 : 아.. 그럼 어쩌죠. 저는 이제 감옥에 가는 건가요..? 수사관 : 걱정 마시고 제가 묻는 질문에만 대답해 주세요. 현재 사용하시는 은행명과 계좌번호 그리고 각 계좌 상황을 말씀해주십시오. 박미영 : 제가 그걸 왜 말해요… 서울 중앙 지검 맞아요? 수사관 : 이보세요, 박미영씨. 이러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가 없습니다. 박미영씨는 현재 피해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시면 가해자 신분으로 재조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박미영 : 아니 제가 무슨 가해자예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요… 제가 이따가 다시 전화 드릴게요.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수사관 : 현재 박미영씨와의 통화는 전부 녹음 중이며, 추후 증거 자료로 사용할 것입니다. 또 미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통화가 중단되거나 제 3자의 목소리 혹은 잡음이 유입되면 증거자료로 채택이 힘듭니다. 또한 저와의 통화 사실을 제 3자에게 발설할 경우 체포되어 구금 수사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미영 : 아…미치겠네…그런 적 진짜 없어요… 수사관 : 그래서 제가 도와드리려는 거 아닙니까? 제가 앞서 말한 것들 유의해주시고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현재 주로 이용하시는 통장 계좌번호와 계좌 상황을 말씀하세요. 박미영 : 우리은행 1002-111-111111 3천 2백만원 정도고요… 그리고 국민은행에 1234-1234-1234 8백만원 있어요. 수사관 : 현재 박미영씨 계좌가 2차, 3차 피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금자 보호를 해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앞서 말한 은행 계좌 두 개가 전부인가요? 박미영 : 네 수사관 : 알겠습니다. 추후 계좌추적 조회 결과, 귀하가 진술한 금액과 상이한 자금이 확인될 경우, 불법 자금 혹은 불법 자금 은닉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박미영 : 통장은 저게 다예요. 저 거짓말 안 했어요. 믿어주세요… 수사관 : 알겠습니다. 지금 박미영 씨의 자산을 보호해 드리기 위해 자산 보호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박미영 : 자산 보호조치요? 수사관 : 네 박미영씨의 재산의 불법 여부를 판단하기 전까지 금융감독원에서 박미영 씨의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박미영 : 제 재산을 어떻게 관리해요…? 수사관 : 저희가 이제 협조 수사를 진행할 것인데 저희가 파견한 수사관을 직접 만나 해당 금액을 확인하는 방법과 미영 씨가 직접 저희가 만든 검찰청 안전계좌로 금전을 송금하여 해당 금액에 대해 확인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박미영 : 네? 저보고 지금 돈을 보내라는 거예요? 수사관 : 박미영씨의 자금이 불법적인지 합법적인 자금인지 확인한 이후에는 원상 복구시켜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박미영 : 아니… 그래도요. 수사관 : 박미영씨의 명의의 은행계좌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 있는 자금을 지금 저희 검찰이 개설한 안전계좌로 송금하시기 바랍니다. 계좌 번호는 농협 1111-2222-3333 김명철입니다. 박미영 : 돈을 보내라고요…? 일단 전화 끊고 다시 전화 드릴게요. 큰돈 보내는데 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수사관 : 박미영씨 아까 말했다시피 지금 전화 끊으면 나중에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박미영 : 네 그래도 괜찮아요. 일단 서울중앙지검 어디 소속 누구시라고 했죠? 제가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신원 확인되면 돈 보낼게요. 수사관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팀 김명철 수사관입니다. (확인 전화중) 박미영 : 여보세요. 보이스피싱 관련 신고하려고 전화 드렸는데요. 서울중앙지검을 사칭하고 제가 불법 금융범죄에 연관이 되어있다고 돈을 빼서 안전 계좌에 옮기거나 수사관에게 전달해주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요… 경찰 : 정부 기관은 절대 개인금융 정보라던가 개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현금을 요구하는 정부 기관은 무조건 사칭이고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범인과 약속시간과 장소 정하시고 함께 가서 현장을 덮치는 걸로 하죠. (사기꾼이 2차 전화 옴) 박미영 : 죄송해요.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맞더라고요. 계좌로 돈 보내려고 하니까 일일 한도 금이 제한되어 있어서 현금으로 인출해서 수사관님께 전달해도 괜찮을까요? 수사관 : 지금이라도 믿으셔서 다행이네요. 최대한 빨리 인출하셔서 금융감독원 앞에서 1시간 후에 보시죠. 박미영 : 네 전화 끊겠습니다. (경찰에 보고하는 중) 박미영 : 1시간 후에 금융감독원 앞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경찰 :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출동 준비하겠습니다. (1시간 후) 수사관 : 박미영씨 현재 저희 쪽 수사관이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디세요? 박미영 : 저 지금 거의 다 왔어요. 수사관 : 제가 말씀드린 대로 현금 인출하셔서 중이 가방에 넣어 오셨습니까? 박미영 : 네 (현금 사진) 여기요… 수사관 :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전화 절대로 끊지 마시고요. 수사관님 만나시면 간단하게 인사하시고 곧장 현금 전달해드리면 됩니다. 불법 자금으로 사용되었지만 판단한 후에 다시 원상복구해드릴 테니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요. 박미영 : 알겠어요. 수사관 : 미영씨 어디쯤이세요? 저희 쪽 수사관이 현재 검은색 정장 바지에 푸른색 패딩 조끼 입고 있습니다. 보이시면 손 한번 흔들어 주실래요? 박미영 : 네 보이네요. 수사관 : 네 자금 전달 잘하시기 바랍니다. 박미영 : 네 수사관 : 이런 X발 이 사람들 뭐야? 미영씨 경찰에 연락했어요? 아 하지 말라니까 X발 (#2 취업으로 유인하는 피싱범) 인사 관리팀 : 안녕하세요. 박민수씨 맞으시죠? 박민수 : 누구세요? 인사 관리팀 : 오카 기업 인사 관리팀 김철수 대리라고 합니다. 저번 달 12일에 저희 회사 회계팀에 입사 지원해 주셨죠? 민수 : 네 맞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요? 인사 관리팀 : 축하드려요. 저희 회사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 민수 : 합..합격이요? 저 아직 면접도 안 봤는데요. 인사 관리팀 : 저희 대표님이 민수 씨를 워낙 마음에 들어 하셔서요. 저희도 이런 경우는 이례적이지만 민수씨를 채용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수 : 아…정말 감사합니다. 출근은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인사 관리팀 : 출근은 20일부터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오늘 연락 드린 건 다름이 아니고 지금 민수 씨가 급하게 해 주셔야 할 일이 있어서요. 오늘 시간 괜찮으세요? 민수 : 급하게 해야 할 일이요? 무슨 일인가요? 인사 관리팀 : 저희 인사팀에 박민수 씨가 개인정보를 등록해야 하는데요. 주로 사용하시는 통장과 기타 정보들이 필요합니다. 민수 : 어렵지 않네요. 통장 사본과 주민등록증 사본을 보내드리면 될까요? 인사 관리팀 : 네 그리고 통장 계좌번호와 등록된 공인인증서, 보안카드도 같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수 : 네? 공인인증서랑 보안 카드요? 그것도 드려야 하나요? 인사 관리팀 : 네 가져다주셔야 합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요. 민수 씨가 입사한 곳이 저희 회사 회계팀이다 보니 민수씨 앞으로 회계 관리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도 당연히 민수씨 통장의 보안 카드와 공인인증서 등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고요. 민수 : 그런가요…아… 제가 출근하는 날 제출하면 되나요? 인사 관리팀 : 아뇨~ 오늘 주셔야 해요. 저희가 연락을 좀 더 일찍 드렸어야 했는데 인사팀에서 전달을 늦게 받아서 급하게 진행하는 점 이해 바랍니다. 민수 : 오늘요? 인사 관리팀 : 네 오늘까지 제출해 주셔야 할 것 같네요. 현재 자택이신가요? 민수 : 네 인사 관리팀 : 일단 공인인서를 USB에 옮겨 주시고요. 그 USB 안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도 메모장에 기록해주세요. 민수 : 비밀번호까지요…? 인사 관리팀 : 네~ 회계팀 직원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절차니까 너무 염려 마시고요. 민수 : 알겠습니다. 직접 회사로 찾아가면 되나요? 인사 관리팀 : 준비해주신 것을 종이봉투에 넣어 주시고요. 회사로 찾아오시면 좋을 텐데 지금 회사로 오셔도 제가 없을 거예요. 민수 : 아 그런가요…? 인사 관리팀 : 제가 오늘 강남으로 외근을 나갔다가 2시 이후에 다시 회사로 들어오거든요? 민수 : 네 인사 관리팀 : 제가 저번에 민수씨 이력서 보니까 강남역 근처에 살고 있는 것 같던데 맞아요? 민수 : 네. 저 강남역 인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사 관리팀 : 잘됐네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들 잘 챙겨서 강남역에 보면 라커룸 있죠? 그 라커룸에 좀 넣어주세요. 몇 번에 넣으신 지랑 비밀번호 말씀해 주시고요. 민수 : 네? 라커룸에 넣어요? 직접 전달하는 게 아니라고요? 인사 관리팀 : 네 제가 오늘 외근 때문에 바빠서요. 제가 언제 회사로 돌아올지 알면 회사로 가져오라고 할 텐데 언제 돌아올지를 모르겠네요? 민수 씨가 강남역 라커룸에 넣어주세요. 제가 어차피 회사로 복귀하면서 강남역 들리니까 그때 찾아갈게요. 민수 : 그래도 꽤 중요한 것들인데 직접 전달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인사 관리팀 : 라커룸에 넣어 놓고 비밀번호까지 걸어 잠그는데 누가 가져가요. 걱정 마세요. 민수 : 아… 언제까지 넣어야 해요? 인사 관리팀 : 1시간 안으로 가능하세요? 민수 : 네 인사 관리팀 : 네 그러면 1시간 안으로 위의 것들 라커룸에 넣어 주시고요. 넣으시고 나서 라커룸 번호랑 비밀번호 문자로 보내주세요. 민수 : 알겠습니다 인사 관리팀 : 다시 한번 합격 축하 드려요 민수 : 네 감사합니다 (잠시 후) 민수 : 형!! 나 이력서 넣은 곳 방금 붙었다고 연락 왔다? 오지지?? 울형 : 오ㄹㅇ? 축하한다ㅋㅋ 드디어 백수 탈출이구나 민수 : 대표님이 내 이력서만 보고 마음에 든다 해서 면접도 안 보고 붙었어ㅋㅋ 역시 김민수 클라스 지리구요~~! 울형 : 면접도 안 보고 붙었다고? 레알? 처음 들어보는 소린데? 구라냐ㅋㅋ? 민수 : 아냐ㅋㅋㅋ 그렇다고 했어;; 지금 내 이름으로 회사 회계 관리 아이디 만들어 준다고 공인인증서랑 보안 카드만 잠깐 달라고 해서 강남역 나가봐야 해! 20일부터 첫 출근이다ㅋㅋㅋㅋ 아싸 개신난다!! 울형 : 엥? 공인인증서랑 보안 카드도 가져오라고 했다고? 회사가 강남역이야? 민수 : 아니. 담당자가 오늘 강남으로 외근 나가는데 회사 복귀하면서 찾아가겠다고 강남역 라커룸에 넣어 놓으래 울형 : 뭐? 강남역 라커룸에 니 통장이랑 공인인증서랑 보안카드를 넣어 놓으라고 했다고? 민수 : 응응. 입사 하시 전에 다들 제출 하는거라던데?? 아니야?? 울형 : 야 이 멍청한 놈아. 순진한 거야 멍청한 거야… 그거 보이스피싱이잖아ㅡㅡ 그걸 속아 넘어가냐? ㅉㅉ 민수 : 보이스피싱이라고? 울형 : 당연하지ㅋㅋ 하여튼 요즘 취업 안된다고 절박한 취준생들 상대로 이런 사기 치고 다니는 자식들이 아직도 있네 민수 : 사기라고? 울형 : 너 설마 벌써 나갔냐?? 아니지? 민수 : 아직 안 나갔지;;; 울형 : 그런 놈들은 혼 좀 나야 하는데 경찰에 신고해 민수 : 아니 형 잠깐만… 나 취직된 거 아니야 그러면? 울형 : 아니라니까? 너 그냥 사기 먹은 거야. 너 보안 카드랑 공인인증서를 왜 함부로 넘겨주려고 그러냐. 너는 그거 넘겨주는 순간 니 앞으로 대출 엄청 잡히는 거야. 글고, 니 통장이 보이스피싱 대포통장으로 사용되면 너도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고! 재수없으면 15년까지도 빵에서 썩을 수 있어. 민수 : 아… 개빡치네…ㅡㅡ 사람 가지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 울형 : 얼른 신고해라. 아직 안 넘겨준 게 백 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민수 : 내가 알아서 할게. 아무튼 고마워 형 (5분 후) 인사 관리팀 : 민수씨? 문자가 안 오네요? 강남역 라커룸에 제가 말한 거 넣어 놨어요? 민수 : 네 23번 라커룸에 넣어놨고, 비밀번호는 1332이에요 인사 관리팀 : 잠깐만요 (5분 후) 인사 관리팀 : 23번 라커룸이 아닌 거 같은데요? 비밀번호도 다르다고 나오고요. 민수 : 네? 그럴리가 없는데. 아…잠깐만요 인사 관리팀 : 왜요? 무슨 문제 있어요? 민수 : 죄송해요. 제가 헷갈렸나 봐요. 23번이 아니라 13번 라커룸이요. 비밀번호는 1332입니다 인사 관리팀 : 잠시만요 민수 : 네 인사 관리팀 : 저기요. 13번 라커룸 비밀번호 1332 아니라 하는데요? 제대로 넣은 거 맞아요? 민수 : 아 잠깐만요… 33번 라커룸에 비밀번호 1332로 다시 해보실래요? 인사 관리팀 : 장난해요 지금? 넣어 놓은 거 맞긴 해요? 민수 : 네 똑바로 넣어 놨어요. 라커룸 33번 비밀번호가 1332가 확실한 거 같아요. 급하게 넣어서 기억이 안나서 그랬어요.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닐텐데.. 인사 관리팀 : 오래 걸리고 말고가 아니라 제가 시간이 없다고요. 첫 출근도 전에 이러시면 곤란하죠 민수 : 알았어요ㅋㅋ 죄송해요 인사 관리팀 : 웃지 마시고요 민수 : 네 인사 관리팀 : 라커룸 33번 비밀번호 1332 확실합니까? 민수 : 네 확실해요 인사 관리팀 : 여기에도 없잖아요. 장난하세요 지금? 회사 일이 장난이에요? 민수 : 저기요ㅋㅋ 혹시 님 지금 검정 츄리닝에 마스크도 검정색 맞음? 선글라스도 꼈네ㅋㅋㅋ 인사 관리팀 : 뭐예요 민수씨? 지금 저 보고 있어요? 어디예요? 민수 : 외근을 무슨 그따위로 입고 나가세요? 사기꾼이라 그런가ㅋㅋㅋ 인사 관리팀 : 뭐라는 거야? 어디세요? 민수 : 빠싱~~ 인사 관리팀 : ?? 민수 : 사기 치지 말고 착하게 살아 인사 관리팀 : 사기? 야… 이 사람들 뭐야? 민수 : 누구긴 누구겠어요? 너 같은 금융사기범 잡으러 온 경찰관 분들이시지. 잘 가라~~ 인사 관리팀 : 아…너 경찰에 신고했냐? 너 취직하기 싫어? 사람 잘못 건드리는 거야 지금 민수 : 취직 같은 소리 하네ㅋㅋㅋ 어디서 그런 식으로 사기를 치고 다닐 생각을 하냐 이 사기꾼 자식아ㅋㅋㅋ 인사 관리팀 : 아….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에서는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이 돈을 요구하거나 통장 등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할 경우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잊지 마세요.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3go 보이스피싱 신고번호 (국번 없이) 경찰청 112 또는 금융감독원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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