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금융회사 직원의 지혜로운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한 사례
가남농협에 방문한 고객이 본인의 160,000,000원 상당의 예탁금 및 적금통장 7개를 사업계약금(식당)을 줘야 한다며 중도해지 할 것을 요청함.
고액을 계좌송금도 아닌 현금으로 줄 것을 요청하여 이상함을 감지한 창구 직원이 사용 용도를 계속 여줘보자 고객이 횡설수설하기 시작함. 계약한다는 사장과 전화를 해보겠다며 직원이 전화번호를 요구하자 직원은 제 3자라며 빠지라고 하는 고객을 우선 진정시킨 후 보이스피싱이 의심됨에 따라 우선 고객의 요구대로 예금해지 후 입출금통장을 개설한 뒤 돈을 그 통장에 다 넣어드린 후 농협에 돈이 없으니 일부만 찾을 수 있게 하였고 현금을 찾기전 가남파출소와 업무연락 후 경찰과 함께 같이 갈 수 있게 안내해 드림.
그 후 경찰과 보이스피싱임을 감지하여 다시 농협에 방문 후 돈을 입금한 뒤 예금가입해 드림.
- 출처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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