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금융회사 직원의 지혜로운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한 사례
1. 발생일 : 2019.11.13
2. 피해예방금액 : 24,000,000원
3. 발생장소 :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안산본부점
4. 사건요약 :
- 11/11, 김00이 금융센터안산본부점에 내방, 위탁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를 만듦
- 11/12 13:27분경 김00 본인명의 농협계좌에서 1천만원이 입금되었고,
계좌주가 관리점에 내방하여 즉시 현금으로 출금함(남자와 동행, 남편이라고 주장함)
- 관리점에서는 전일 신규계좌에서 거액의 현금을 찾는 것을 보아 의심스러워 준법감시팀으로 문의를 하였고,
준법감시팀에서 의심고객 모니터링 대상에 추가함
- 11/13 12:53분경 김00 본인명의 농협계좌에서 24백만원이 이체 입금되었고, 농협으로 확인한 결과,
타은행 타명의에서 농협으로 이체 입금되었고, 농협에서 유안타증권 본인명의로 즉시 이체된 것으로 확인
- 농협에서 상대방 금융기관으로 확인하는 사이에 계좌주는 관리점이 아닌 평촌지점으로 내방하여
현금 출금을 요청함(자금 운반책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동행)
- 거래형태가 대포통장으로 인지되어 창구에 내방한 계좌주와 본사 모니터링 담당자가 직접 통화한 결과,
100% 대포통장인 것으로 추정되어 출금불가 안내하고 계좌를 차단함
- 11/13 14:09분경 송금자가 피해인지하고 사고 신고함
- 출처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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